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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등록된 특허권은 한국 내에서만 유효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특허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로 개별적인 특허 출원을 하셔야 합니다. 이를 속지주의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유효한 특허권이 있더라도 미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미국 내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다른 기업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식재산의 가치가 일부 인식되지 않거나 법원의 태도가 미약한 경우가 있지만, 외국, 특히 선진국에서는 지식재산의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며, 그에 따라 출원 비용도 높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기술이 미국에서의 가치의 50배 이상이라고 해서 출원 비용도 50배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해외 출원은 각 국가의 특허 제도를 전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 특허법률사무소의 수수료와 한국 특허법률사무소의 수수료에 각 국가별 특허청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해외 출원 여부는 비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해외 출원과 관련된 전문성을 가진 특허법률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메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브라질, 스리랑카, 스위스, 싱가포르, 영국, 유럽,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터키, 키프로스, 페루, 호주 등 80여 개국의 해외 IP 로펌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필요 시 새로운 국가와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의 해외 출원이 가능하므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